설치 / 문제점 정보 드립니다~
B400KV 오토북 보급기 구형 설치 과정입니다.
팔걸이 분리후 분해하면 보이는 나사 두 개를 [1]이라 함..
고정용 레일을 [2]로 하고..
손잡이 아래 축을 [3]으로 하여..
속에 끼우는 사각 고정 나사판을 [4]로 합니다... [캡처 사진 올려지면 편하련만...]
> 1번 구형 팔걸이를 분리하여 아래 나사를 풀어 냅니다.
> 나사 두 개를 풀어 2번 레일을 장착합니다.
> 3을 끼우고 고정 핀 4번을 앞 뒤로 끼워 고정합니다.
문제점
> 팔걸이 분리 / 분해하면 보이는 1번 나사 두 개 머리가 볼록하여 조립하면 볼록하니 솟습니다.
> 2를 고정하고 3을 원하는 길이로 끼우고 4를 앞 뒤로 끼우...
> 잘 끼워지지 않습니다...
> 억지로 끼우면 들어 가는데 너무 빡빡한 이유는 본래 나사 두 개가 볼록하여 완전히 조립 > 고정핀 두 개를 원하는
위치에 끼우고 힘듭니다..
> 그래서 1번 속 나사 머리를 줄로 조금 갈아주었습니다...
> 그리고 조립하니 4번 두 개를 원하는 지점에 안착 가능합니다...
> 즉 부품이 너무 타이트하다는 것이지요...
> 머리가 약간 봉긋한 나사를 못 바꾸니 4번 고정핀 두께를 한... 1mm 줄이면 보다 쉬울듯 합니다...
> 장애인 손아귀 힘이야 불 보듯 약하니 빡빡함보단 최소한으로 느슨해야 조금이라도 쉬운 조립이 가능...
레일을 보니 조종기 쪽 아래 레일이더군요. 아하 용도를 바로 이해했습니다. 위의 이유로 조금 힘들게 조립 / 앉아 손잡이를 잡으니! 그 동안 얄궂은 금속봉 / 클랩프 / 손전등 고정틀등으로 손잡이 비슷하게 발걸이 프레임에 끼워 사용한 것이 참 한심하게 느껴집니다. 정말 보조 손잡이는 필수입니다. 3년 반을 이렇게 불편하게 다녔나 싶더군요. 손잡이 고정부는 충분한 두께!
조립이 힘든 것 말고는 대만족! 145000원이 저소득층에게 몫돈이지만 결과가 이렇게 좋으니... 1년 반 남은 휠체어 보장 기간후 계속 오토복으로 이어 가야 할지 미리 고민~
사진이 올려졌더라면 설명이 보다 쉬을텐데...
댓글목록
작성자 엠코리아
작성일 2022-06-30 18:09:19
평점
장착은 잘 마무리 하셨으니 튼튼하게 오래 사용하세요~
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